통합 검색어 입력폼

'두 번은 없다' 박아인, 세련된 스커트 슈트룩 어디꺼?

조회수 2020. 3. 3. 0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고트, 프린지 디테일이 맵시 더하는 스커트 슈트로 세련된 오피스룩 연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종영까지 단 1주만을 남겨두고 몰입감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65~68회에서는 구성호텔을 덮친 위기의 순간들이 이어졌다.


구성의 첫째 며느리 도도희(박준금)는 김우재(송원석)의 폭행 교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고, 둘째 며느리 오인숙(황영희) 역시 비자금 조성 및 회계 부정과 관련해 경찰에 직접 자수 하게 된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지자 왕삼은 결국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


구성호텔의 위기 소식에 은지(예지원)의 결혼 재촉까지 이어지며 나왕삼은 폭발한다. 결국 은지는 풍기(오지호)를 선택하고, 속전속결로 결혼 선언과 혼인 신고까지 한 방에 해결한다. 더불어 우재와 해리(박아인)의 사이에 다시 불이 붙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박하를 향해 앙심을 품은 손이사가 그녀를 향해 차를 돌진하고, 이를 발견한 해준이 박하 대신 차에 치이며 과연 박하와 해준이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극 중 박아인은 구성호텔 마케팅 본부장 나해리 역을 맡아 연인에 대한 귀여운 질투와 일에 대한 욕심 등 몰입감 있는 감정 연기로 주목받는다. 또한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로맨틱한 데이트룩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박아인이 착용한 스커트 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카라에서 여밈라인으로 이어지는 프린지 디테일 포인트의 재킷으로, 맵시있는 버튼 포인트의 더블 브레스티드 클로징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짜임 터치감을 즐길 수 있는 100% 울 소재 스커트는 미니 기장으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사이드에서 뒷판으로 이어지는 프린지 디테일로 맵시를 더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1주만을 남긴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