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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마스크로 무장한 입국길! 통통 튀는 4인4색 매력

조회수 2020. 2. 25. 14: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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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팬츠, 플리스 점퍼, 맥시 코트 등 각각 개성 뽐낸 공항 패션

그룹 레드벨벳이 25일 오후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입국했다.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나타난 멤버들은 각각 개성을 살린 공항 리얼웨이룩으로 매력을 뽐냈다.


아이린과 예리는 데님 팬츠로 서로 다른 룩을 연출했다. 아이린은 심플한 레터링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했고, 예리는 프레피 풍의 니트와 체크 재킷으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조이는 후드 티셔츠에 조거 팬츠를 매치, 카멜 컬러의 맥시 코트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으며 슬기는 경쾌한 깅엄 체크 패턴 플리스 점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일본 투어 콘서트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진행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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