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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설인아, 데일리 블랙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2. 26.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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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깔끔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다채로운 겨울 데일리룩 완성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83, 84회에서는 홍유라(나영희)와 구준휘(김재영), 김청아(설인아)가 한 식탁에 앉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는 강시월(이태선)을 통해 구준겸과 얽힌 진실을 듣게 된다. 과거 홍유라가 아들의 뺑소니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했고, 구준겸 대신 강시월이 범인으로 몰렸던 것.


구준휘는 당시 사고로 죽은 박끝순 할머니의 납골당을 찾았고, 동생의 흔적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린다. 구준휘가 있는 곳으로 찾아온 김청아는 혼란스러워하는 그를 껴안으며 위로한다.


구준휘의 집 앞에서 둘은 홍유라를 마주치게 된다. 홍유라는 셋이서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고, 살얼음판 같은 식사 시간이 흐른다. 유라는 “누가 더 오래 버티는지 두고 보자”라고 했고 준휘는 “서로 잃는 것보다 낫다. 우리에겐 선택지가 없다, 어쩌면 엄마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극 중 설인아는 낙천적인 성격의 김청아 역을 열연하며, 매회 부담스럽지 않고 데일리로 입기 좋은 캐주얼룩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날 설인아가 착용한 코트는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룩이 연출되며, 노치트 라펠로 단정한 무드를 선사한다.


김청아처럼 니트, 데님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스커트, 슬랙스 등과 매치하면 격식을 갖춘 포멀룩이 완성된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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