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재발견! 트렌치 코트로 멋낸 종방연 패션

조회수 2020. 2. 15.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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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종방연..카키 트렌치 코트룩으로 완성한 멋스러운 오피스룩의 정석
배우 박은빈이 14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종방연에 참석했다. 

국내 여성 최초이자 최연소 프로야구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하며 '박은빈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낸 박은빈은 아역에서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과 명료한 딕션으로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20대 배우로서 인생캐릭터를 다시 썻다. 

드라마 속 박은빈은 운영 팀장이라는 역할에 맞게 걸크러시 분위기의 슈트룩을 포함 2030 직장 여성들의 현실적인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날 종방연 패션도 다크 그레이 진과 그레이 스웨터를 착용하고 실용적인 카키 트렌치 코트룩을 매치한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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