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허영지, 사랑스러운 체크 원피스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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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XtvN ‘프리한19’에서 인턴 기자로 활약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프리한19’ 194회에서는 허영지가 등장, ‘여자 전현무’라는 별명을 얻으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이날 특집은 ‘만약 당신에게 1억 원이 생긴다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석준은 1억 원으로 복권을 사서 당첨될 확률은 1.227%라는 낮은 수치를 공개했다.
이어 1억 원이 갑자기 생긴다면 어떻게 쓸지에 대한 패널들의 토크가 오갔다. 한석준은 프리한19 제작진을 모두 모아 럭셔리한 한 끼만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나보고 싶다고 얘기했고, 오상진은 비싼 대학 등록금을 언급하며 딸의 대학 등록금에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허영지의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힌 제시카 비엘의 웨딩드레스 가격에 대해 알아봤다. 10만 달러로 약 1억 9백만 원이라는 금액에 허영지는 깜짝 놀라며 "그럼 9백만 원이 더 필요하잖아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낸 허영지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의 체크 원피스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자랑했다.
허영지가 착용한 원피스는 펀칭 디테일로 입체감을 살린 울 체크 패턴 원피스로, 스카프로 연출할 수 있는 하프넥 디자인을 더해 더욱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재봉선 라인을 안쪽으로 잡아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주며, A라인 플레어 스커트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한다.
한편,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XtvN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