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조우리, 세련된 페플럼 재킷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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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률 1위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71, 72회에서는 김설아(조윤희)와 도진우(오민석)의 갈등이 그려졌다.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통화 기록 보니까 취해서 40분씩이나 전화했던데 내가 뭐 마음 상하게 했어? 기억이 안나서”라고 물었고, 김설아는 문 비서(조우리)와 함께 있는 걸 봤다고 밝혔다. 통화하다가 갑자기 말이 없어진 도진우를 데리러 갔다가 문해랑과 도진우가 함께 있는 것을 본 것.
이에 도진우는 정말 몰랐다며 변명하지만 김설아는 “오히려 난 걔가 불쌍해지던데. 마음이 없는 사랑 포기 못하고 혼자 붙잡고, 그걸 사랑이라고”라며 퍼붓는다.
또한 강시월(이태선)이 홍유라(나영희)가 자신에게 뺑소니 누명을 씌운 사실을 추측하기 시작하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극 중 조우리는 인터마켓 대표이사 도진우의 비서이자 불륜녀 문해랑 역을 열연하며, 비서 역에 어울리는 세련된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날 조우리가 착용한 재킷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배색 라인 페이크 포켓에 고급스러운 버튼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카라 없이 정돈된 라운드넥 디자인으로 단정하다.
페플럼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며 프런트 버튼으로 깔끔하고 맵시있게 클로징 된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