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패션위크 무대 밖에서 마주친 셀럽들..그녀들의 룩룩룩!

조회수 2020. 2. 10.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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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부터 개막된 2020 F/W 뉴욕 패션위크, 무대 밖에서 마주친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카이아 거버 등 파워 셀럽들의 룩룩룩.

1년에 두 번 뉴욕부터 파리까지 한 달간의 패션위크가 열릴 때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발표하는 런웨이 트렌드가 이슈를 끌지만, 한편으론 관람객들이 패션위크 기간에 선보인 스트리트 스타일은 현실적인 컨템포러리 패션으로 패션피플들이 동시에 주목하는 트렌드다.


특히 패션위크 기간에 뉴욕과 런던, 밀라노, 파리 등 패션 도시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유명 모델들이 선보이는 스트리트 패션은 컨템포러리 패션의 전령사 역할을 한다.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선보이는 대담무쌍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도 주목을 받지만, 일반 대중들은 오히려 그들이 쇼장과 쇼장을 이동하며 보여주는 오프 듀티 개념의 일상 패션에 더 주목한다.


2월 6일부터 개막된 2020 F/W 뉴욕 패션위크 기간,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 헤일리 볼드윈, 카이아 거버, 알렉사 청 등 파워 셀럽들이 무대 밖에서 선보인 일상 패션 12를 소개한다. 

1. 켄달 제너는 2020 F/W 뉴욕 패션위크 패션쇼를 관람하기 위해 블랙 코트룩을 포함 머리부터 말끝까지 올블랙으로 연출했다.
2. 켄달 제너는 2020 F/W 뉴욕 패션위크 기간 저녁 외출에서 핑크 크롭 탑과 팬츠로 연출한 파격적인 핑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메탈릭 숄더 백, PVC 힐을 매치했다.
3. 벨라 하디드는 오버사이즈 가죽 셔츠에 청록색의 코듀로이 코디 세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포인티드 부츠를 착용했다.
4. 카이아 거버는 백리스 실버 팬츠 슈트에 스네이크스킨 키튼 힐, 블랙 볼링 미니백을 매치한 파격적인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5. 카이아 거버는 테일러드 코트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여기에 스웨이드 부츠, 가죽 숄더 백을 매치했다.
6. 카이아 거버는 블랙 티와 청바지, 슬라이드, 귀여운 양말을 신고 그 위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스타일링했다. 또한 에코백과 다크한 선글라스로 오프-듀티 룩을 마무리했다.
7. 2020 F/W 뉴욕패션위크 첫째 날, 헤일리 볼드윈은 가죽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네온 선글라스로 룩을 마무리했다.
8. 헤일리 볼드윈은 남편 저스틴 비버와 함께 외출하는 동안 가죽 레깅스와 블랙 코트를 입고 크로스바디 백을 맸다.
9. 헤일리 볼드윈은 소매와 칼라에 털이 들어간 트렌치 코트와 가죽 팬츠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10. 헤일리 볼드윈은 비취색 코트와 가죽 팬츠, 미니 체인링크 웨이스트 백을 매치한 옷차림으로 남편 저스틴 비버와 외출하고 있다.
11. 데본 윈저는 가죽 스키니 진에 멀티컬러의 모피 코트를 매치한 보헤미안 룩으로 외출했다.
12.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20살에 은퇴한 후 MC를 거쳐 최근 디자이너로 변신한 알렉사 청은 올리브 그린 패딩을 입고 패션쇼 관람에 나섰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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