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다이아몬드 터틀넥에 반지는 무려 59억원?!

조회수 2020. 2. 10.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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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다이아몬드 터틀넥 보디슈트에 무려 59억원짜리 약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고 등장해 시선을 올킬했다.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타에서 열린 제35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 참석해 다이아몬드 바디슈트로 시선을 올킬했다.

최근 2020 슈퍼볼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샤키라와 화려한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라인스톤으로 뒤덮힌 터틀넥 보디슈트에 보라빛 맥시 스커트를 매치한 글레머러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구조적인 실버 메탈 벨트와 함께 약혼자 알렉스 로드리게즈로부터 받은 약 59억짜리 약혼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로즈 귀걸이와 다이아몬드 반지, 후크시아 클러치로 룩을 마무리했다. 

당시 다이아몬드 전문가들은 "제니퍼 로페즈의 약혼 반지는 거대한 천연 다이아몬드 반지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희귀하고 500만달러(약 5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약혼 당시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가 예스(Yes)라 말했다"는 코멘트와 함께 로페즈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평소 다양한 행사에서 두려움 없는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년 이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명실상부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51세인 제니퍼 로페즈는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연상연하 커플로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약혼했다. 

현역 시절 'A-로드'로 불린 로드리게스는 1994년부터 2016년까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95, 696홈런, 2086타점을 남겼다. 

통산 세 차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고 14번이나 올스타에 선정됐다. 

2016년 은퇴 후 방송 야구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앞서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고,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알렉스 로드리게즈 역시 한 차례 이혼했으며, 두 딸을 양육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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