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크로포드 딸' 카이아, 엄마보다 잘나가! 백리스 팬츠 슈트룩!

조회수 2020. 2. 8. 1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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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자 주목받는 10대 모델 카이아 거버가 파워 드레싱, 백리스 팬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이자 주목받는 10대 모델 카이아 거버가 파워 드레싱, 백리스 팬츠 슈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지미 추와 콜라보레이션 관련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카이아 거버는 이날 백리스 피커부 실버 팬츠 슈트에 스네이크스킨 키튼 힐, 블랙 볼링 미니백을 매치한 파격적인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1920년대 플래퍼 룩을 연상시키는 단발머리가 매력적이었다. 

최근들어 테일러링 슈트가 특급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머스큘린과 페미닌이 만난 섹시한 슈트룩, 즉 턱시도나 블레이저 안에 짧은 크롭 탑이나 브라렛을 매치한 섹시한 슈트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지난해 9월 카이아 거버가 18번째 생일룩으로 27년전인 1992년 신디 크로포드가 입었던 스타일을 재현한 모습.
90년대를 풍미한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의 딸 카이아 거버는 올해 19세로 지난 2017년 엄마를 꼭 빼닮은 외모와 완벽한 신체 비율로 캘빈 클라인 런웨이로 데뷔했다. 

수많은 패션화보와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엄마의 후광이 아닌 실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모델 중 한명으로 패션계를 접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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