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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장예원, 지적인 셔츠 & 스커트 어디꺼?

조회수 2020. 2. 6. 11: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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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스트라이프 셔츠와 슬릿 스커트로 이지적인 룩 연출

SBS ‘TV 동물농장’이 우리 주변의 귀엽고 놀라운 동물 소식을 소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955회에서는 이상한 천재견 순심이, 우리집에 귀신이 산다, 갑자기 엄마 왜 싫개 등의 사연이 방송됐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미용실에는 문을 열어주는 개 ‘순심이‘가 나타났다. 손님 에스코트, 애교, 수건까지 가져다주는 순심이의 천재성이 돋보였지만 이내 가게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천재견과 민폐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또한 집안에 이상한 존재가 있다는 제보에 한 집을 찾는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박쥐였다. 박쥐 전문가는 “보통 제보가 많이 들어오는 종류는 졸망 박쥐나 집박쥐인데 사진에 있는 박쥐는 윗수염박쥐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쥐를 문틈 레일에서 발견했고 사진과는 달리 암컷 집박쥐인 것으로 판명됐다.

강아지상으로 사랑받고 있는 MC 장예원이 이날 착용한 셔츠와 스커트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랙 앤 레드 스트라이프 패턴이 지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셔츠로, 카라와 바스트의 레터링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다.


스커트는 플레어 라인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언밸런스한 슬릿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TV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장예원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장예원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셔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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