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 단아한 트위드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20. 2. 5.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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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화사한 컬러에 수채화 포인트 버튼 트위드 원피스룩 '관심 집중'

SBS 아침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가 초고속 전개로 안방극장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지난 3일 방송된 60회에서는 강해진(심이영)이 전남편 이진상(서하준)과 내연녀였던 정주리(한가림) 결혼식장에 나타나 불륜커플이라고 폭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진상은 정주리와 팔짱을 끼고 버진 로드를 걸어가고, 이를 본 강해진은 진상에게 "개x식아"라고 큰소리로 욕을 퍼붓는다. 신랑 신부가 서있는 단상에 선 강해진은 "이것들 바람난 것들에요"라고 폭로한다. 해진이 "불륜커플이라구요"라고 덧붙이자 정주리는 수치심에 고개를 숙인다.


또한 주리의 엄마 도 여사(이현경)은 이백수(임채무)의 집에 갑작스레 방문해 가족들을 당황케 한다.


도 여사는 방을 둘러보고 나서 "아니, 이런 데서 어떻게 살아?"라고 울상을 짓는다. 이진봉(안예은)은 "저기요. 이런데서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면전에서 너무 심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묻고 도여사는 "그게 아니라 내가 솔직해서 그래요"라고 말한다. 이진봉은 "솔직한게 아니라 예의가 없는 거죠"라고 맞받아친다.

극 중 한가림은 부잣집의 귀한 늦둥이 딸 정주리로 분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룩들을 선보인다.


이날 한가림이 착용한 화사한 옐로 컬러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메탈사가 혼방돼 한층 화사한 컬러감을 연출하는 트위드 원피스로, 프린지 디테일과 브레이드 장식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허리핏을 잡아주는 A라인 스커트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프론트 수채화 느낌의 버튼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월~금요일 아침 8시 35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한가림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한가림이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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