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1박2일’ 시즌4 큰 형님 연정훈의 예능감이 제대로 터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안동포 마을에서 진행된 인력 사무소 등 안동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에는 ‘게임 최약체’, ‘빙구’ 캐릭터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 연정훈의 활약이 빛났다. 저녁 복불복 시간, 투호 던지기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으로 배우팀의 풍족한 식사를 이끌어 냈으며,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열정을 드러내며 정답 행진을 선보였다.

또한 기상 미션 결과에 따라 연정훈과 딘딘은 안동포 마을 인력 사무소의 주인 공이 됐다. 연정훈은 삼째기, 삼삼기 등 노련미를 발휘해 어려운 작업을 금방 해내며 어머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연정훈은 후드 티셔츠, 조거팬츠에 페이크 퍼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한 작업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니로 포인트를 더했다.

연정훈이 착용한 카디건은 어반 컨템포러리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시밀러룩, 커플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양 옆의 포켓이 귀여운 포인트와 실용성을 더한다.

연정훈처럼 조거 팬츠와 매치해 편안한 룩을 연출하거나, 겨울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하면 보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