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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데일리로 딱! 벨티드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1. 3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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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SOUP), 벨티드 코트와 폭스퍼 구스다운으로 겨울 아우터룩 '관심 집중'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63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과 왕꼰닙(양희경)의 갈등이 그려졌다.


여원은 출장으로 봉천동(설정환)과 지방으로 가게 되고, 기상악화로 인해 둘은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꼰닙은 여원을 불러 물었고, 여원은 “잠시 마음이 흔들렸던 남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꼰닙은 여원에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말하고, 이에 여원은 “어머니 저 이 집에서 나가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지난 27일 방송된 65회에서는 봉천동이 장상문(류담)을 통해 여원이 집을 나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상문은 주부시음으로 여원의 회사에 왔다가 천동과 마주치고, 여원이 시댁을 나가 친정으로 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천동은 자신 때문에 여원이 시댁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앞으로 정숙(김미라)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말을 듣게 되면 천동이 어떻게 처리를 해 줄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극 중 최윤소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을 연기하며, 깔끔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속 최윤소의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시킨 벨티드 코트, 구스다운 점퍼는 로맨틱 페미닌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코트는 핸드메이드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트렌디한 벨티드 디자인으로 세련된 겨울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구스다운 점퍼는 후드의 폭스퍼 트리밍으로 더욱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탈착이 가능해 캐주얼한 룩부터 드레시한 느낌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벨티드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구스다운 점퍼,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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