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정려원, 오피스룩의 정석! 브라운 재킷 어디꺼?

조회수 2020. 1. 30. 12: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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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니스, 깔끔한 실루엣으로 데일리·오피스로 활용하기 좋은 재킷 '인기'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11회에서는 차명주(정려원)가 처리한 2K 모터스 사건의 여파로 김인주(정재성) 지청장이 퇴임을 결정했다.


진영지청의 직원들은 차명주에게 눈치를 줬지만 차명주는 위축되지 않고 “검사가, 범죄 사실 인지해서, 수사해서, 구속시키고, 기소했습니다. 그게 죄송스러운 일이 되면, 검사가 어떻게 일을 하겠습니까?”라고 의연하게 대응했다.


퇴임식 당일, 형사2부 검사들은 진영지청 직원들의 인사가 담긴 영상편지를 상영했다. 하지만 김인주는 “저는 아직 퇴임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라는 폭탄선언을 했다.


역진해 발령받은 수원 고검에서 부장 검사로 계속 근무하겠다는 것. 또한 방송 말미 새 지청장인 최종훈(김유석)이 등장하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정려원은 출중한 능력과 책임감을 갖춘 11년 차 검사 차명주 역을 열연한다. 특히 매회 역할과 어울리는 지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성들의 워너비 오피스룩으로 떠올랐다.


극 중 정려원이 오피스룩으로 연출한 브라운 컬러 재킷은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게 디자인된 루즈핏 재킷으로 브라운 컬러 계열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지적이고 능력있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특히 같은 컬러 팬츠와 셋업으로 착용시 베이직한 포멀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허리 라인을 따라 탈부착 가능한 벨트가 포인트로 구성돼 스커트와 코디 시에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정려원이 착용한 ‘베르니스‘ 재킷,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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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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