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면 도톰해져! 매운맛 립스틱 요즘 '인기 폭발'

조회수 2020. 1. 30.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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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코스메틱, 도톰하고 두꺼운 입술 연출하는 립 플럼퍼로 '인기'

바르면 입술이 도톰하게 변하는 ‘매운맛’ 립스틱, 일명 립 플럼퍼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채널A는 매운 맛을 이용해 도톰한 입술을 연출하는 립 플럼퍼를 소개했다. 영상 속 제품들은 자연 성분에서 추출한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입술을 일시적으로 도톰하게 만드는 플럼핑 효과를 낸다.


또한 입술이 부어 오르며 붉어지는 효과도 더해 별도의 시술 없이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고추 추출물, 생강 오일, 보르피린 등의 성분을 활용해 일시적으로 입술에 화한 느낌을 주지만 큰 문제가 없으며,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으로 건강하고 혈색 있는 입술이 표현된다.


립 플럼퍼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합쳐져 진화한 화장품으로, S 화장품 기획자는 “안젤리나 졸리처럼 도톰하고 두꺼운 입술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작년보다) 3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난 추세입니다.”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노출된 립 플럼퍼는 유러피안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sierocosmeti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출시 후 꾸준히 립 플럼퍼 열풍을 주도한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는 고추 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와사비 등 다양한 자연 성분을 활용해 바르는 즉시 즉각적인 볼륨업 효과로 입술을 도톰하게 만들어줘 글래머러스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석류추출물을 비롯한 10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이 건조한 입술을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보습력까지 겸비했다. 단품으로 활용해도 자연스럽게 발색되며, 다른 립 제품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입술의 볼륨을 업그레이드해 촉촉하면서도 탱탱한 립이 완성된다.


또한 글로시한 광택감의 ‘플러스 플럼퍼’부터 보송한 벨벳 질감의 신제품 ‘히피 그로우 벨벳 립 플럼퍼’까지 다양한 텍스쳐의 제품이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진 = ‘시에로‘ 젤러시 아카이브 립 플럼퍼,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시에로‘ 플러스 플럼퍼,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시에로‘ 히피 그로우 벨벳 립 플럼퍼,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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