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오승아, 여성스러운 폭스퍼 코트 어디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MBC 아침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이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38회에서는 황연수(오승아)가 친딸 하은이(이예빛)의 생부 정체에 의혹을 품는다.
한민혁(윤종화)은 답답한 마음에 황연수를 불러내 한재혁(이선호)과 엄마가 다르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황연수는 “제가 이사님 편이 되어드릴게요”라고 위로한다.
한편, 최소원의 집을 찾아간 황연수는 하은이의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닮고 똑같이 땅콩 알러지가 있는 하은이를 보고 놀란다.
5년 전 친딸을 영아원에 버렸던 황연수는 최소원(신고은)에게 “하은이 말이야. 대체 아빠가 누구야?”라며 묻고, 최소원은 황연수가 하은이 친딸임을 알아차릴까 불안해한다.
극 중 오승아는 노유패션 영업부 사원 황연수 역으로 분하며, 센스있는 오피스룩부터 고급스럽고 무드의 데일리 패션까지 다채로운 페미닌 룩을 선보인다.
오승아가 착용한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탈착 가능한 풍성한 폭스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코트로, 알파카 울 소재 제작돼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더블 카라 디자인에 소매 버튼 디테일이 맵시를 더하며 벨트로 실루엣을 조절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나쁜 사랑’은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