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중고 매장서 득템! 20년전 맥시 드레스 어때?

조회수 2020. 1. 21.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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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은 20년전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입었던 맥시 드레스를 중고 럭셔리 매장에서 득템, 복고풍 휴가룩으로 부활시켰다.
↑사진 = 신디 크로포드가 선보인 2000 F/W 로베르토 카발리 컬렉션(좌)/ 킴 카다시안이 중고 매장에서 득템한 맥시 드레스.
중고 럭셔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온라인 판매업체가 시장 판도를 바꾸며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스타들도 중고 럭셔리 사이트를 즐겨 찾고 있다. 

리얼리티 섹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최근 중고 럭셔리 사이트에서 득템한 맥시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복고풍 휴가룩을 완성,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중고 럭셔리 사이트 WGACA에서 구입한 이 드레스는 2000년대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2000 가을/겨울 로베르토 카발리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선보였던 제품이다. 

이 드레스는 킴 카다시안은 휴가지에서 큰 바위와 편안한 간이 침대를 배경으로 타이거 프린트 실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부활시켰다.
↑사진 = 신디 크로포드가 2000 가을/겨울 로베르토 카발리 컬렉션 무대에서 선보인 맥시 드레스
신디 크로포드가 런웨이에서 입은 맥시 드레스를 20년 후에 득템한 킴 카다시안은 금박을 입힌 네오-고딕 크로스 귀걸리와 직사각형의 브라운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복고풍 휴가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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