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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벌써 봄이 온 듯! 싱그러운 그린룩

조회수 2020. 1. 20.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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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플로럴 스커트와 니트 매치한 모노크롬룩 '청순미UP'

배우 오연서가 봄이 온 듯한 싱그러운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오연서는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공항에 나타난 오연서는 화사한 그린 모노크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터틀넥에 잔꽃 패턴의 그린 컬러 스커트를 매치, 같은 컬러감의 니트를 레이어드하며 청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롱 부츠와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했으며, 화이트 토트백으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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