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파괴자' 빌리 포터, 역대급 점프슈트 드레스룩!

조회수 2020. 1. 14.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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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파괴자'로 불리는 배우 빌리 포터가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점프 슈트룩으로 다시 한번 역대급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패션 파괴자'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빌리 포터가 지난 1월 12일(현지시간)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타에서 열린 제25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스트랩리스 점프 슈트룩으로 다시 한번 역대급 레드 카펫 룩을 선보였다. 

앞쪽은 민트 그린, 뒷쪽은 청록색의 투 톤 디자인의 점프슈트 드레스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팔에 찬 커프스, 화이트 플랫폼 부츠, 두툼한 은반지와 함께 두꺼운 메탈릭 초커로 룩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관객들의 시선은 몸에 딱 붙는 보디스의 드레스 보다 빌리 포터의 가슴에 임시로 새긴 나비 문신으로 쏠렸다.
↑사진 = 지난 5일 열린 2020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빌리 포터가 선보인 턱시도 깃털 드레스룩
한편 그동안 성의 구분을 없앤 중성적인 느낌의 젠더리스룩을 자주 선보이는 빌리 포터는 지난 5일 개최된 제77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는 턱시도 깃털 드레스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2019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크리스찬 시리아노가 만든 블랙 벨벳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 카펫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 = 2019 오스카 어워즈에서 빌리 포터가 선보인 벨벳 턱시도 드레스룩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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