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헤어핀으로 포인트! 상큼발랄한 출국길

조회수 2020. 1. 13. 15: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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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니트와 베이지 재킷 매치, 5:5 가르마 헤어핀으로 포인트 준 공항패션 '상큼 그자체'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13일 오후 블랙핑크(제니, 지수, 리사, 로제)가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헤어핀을 이용해 90년대를 연상시키는 키치한 헤어 스타일로 나타난 제니는 블루 니트에 조거 팬츠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버핏의 베이지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에 이어 12월부터 일본 첫 돔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월22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 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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