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tvN ‘신서유기7’가 세 달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에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회식장소 돌림판부터 미방송분 영상 공개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전파를 탔다.

이번 시즌은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도사특집, 레트로 특집, 단체 스머프 등 매회 다채로운 컨셉의 분장쇼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돌림판 복불복을 통해 ‘신서유기7’의 마지막 회식장소는 동네 호프집으로 결정됐고, ‘다음 시작은 호프집에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인사로 시즌8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이 착용한 플리스 점퍼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엔더즌(N DOZE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포켓과 팔 라인에 감각적인 배색이 더해진 플리스 점퍼로, 스트리트 무드의 힙한 감성을 연출한다.

겨울철 캐주얼한 아우터웨어로 스타일링하거나 실내에서 편안하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데님부터 조거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잘 어울려 다채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7’ 후속으로는 양정무, 김상욱, 한준희, 이서진, 홍진경, 은지원, 박지윤, 장도연, 이승기, 송민호 등 10명의 출연진이 각기 다른 소재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는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