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은빈, 카리스마 운영팀장의 토트백 어디꺼?

조회수 2020. 1. 8.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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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컬렉션X석정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 토트백으로 '인기 폭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촉즉발한 강렬 엔딩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7회에서는 지난해 총액보다 30% 삭감된 재정으로 선수단 연봉계약을 해야 하는 백승수(남궁민)와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프런트들과 긴급회의를 펼친 끝에 백승수는 선수 전원과의 협상을 결정했고, “모두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지난 시즌 성적만 기준으로 정합니다”라는 파격적인 새로운 연봉 산정 방법을 제시했다.


계속 해서 연봉협상에 어려움을 겪은 백승수와 이세영은 계약서를 들고 술집으로 서영주(차엽)를 찾아갔다. 하지만 서영주는 백승수 무릎에 술을 끼얹으며 “이렇게 하면 무릎에 물이 찬 기분을 아실랑가. 공감하면 계약서를 새로 가져오실까 싶어서”라고 도발했다.


이를 본 이세영은 서영주의 술잔을 뺏어 벽에 던져 버렸고, “선 넘었어. 지금”이라는 말에 “선은 니가 넘었어”라며 노려봤다. 분노가 폭발한 이세영과 놀란 백승수, 당황과 분노가 뒤섞인 서영주의 엔딩으로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극 중 박은빈이 착용한 토트백은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과 디자이너 석정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곡선적인 실루엣이 가미된 심플한 보스턴백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들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끈으로 토트백부터 크로스백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 박은빈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X석정혜‘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은빈이 착용한 ‘아이잗컬렉션X석정혜‘ 토트백,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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