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패다' 정인선, 셔츠와 찰떡 궁합! 니트 베스트 어디꺼?

조회수 2020. 1. 6. 13: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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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양옆 트임과 앞뒤 언밸런스 기장 베스트로 레이어드룩 연출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강렬한 반전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14회에서는 기억을 되찾은 육동식(윤시윤)이 진범 서인우(박성훈)에게 반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탈옥한 육동식은 심보경(정인선) 집에 숨어 지낸다. 이후 가족과 재회하고, 친부 육종철(이한위) 덕에 기억을 되찾으며 진범이 인우였음을 깨닫고 분노했다.


서인우는 동식의 탈옥으로 후계자로서 입지가 흔들리자 분개한다. 육동식은 서인우에게 편지를 보내 그를 끌어들이고, 보경-장칠성(허성태)-허택수(최성원)와 팀플레이를 펼치며 서인우를 계략에 빠트린다.


방송 말미, 창문으로 탈출해 증거 확보를 위해 오두막 바깥에서 모든 상황을 찍고 있던 육동식과, 그를 발견하고 사냥총을 겨누는 서인우의 모습이 교차돼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정인선이 셔츠와 레이어드룩을 연출한 니트 베스트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브이넥 니트 베스트로, 정인선처럼 셔츠에 레이어드 하거나 티셔츠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또한 양옆 트임과 앞뒤가 언밸런스한 기장으로 더욱더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정인선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베스트
↑사진 = 정인선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니트 베스트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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