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박아인, 여성스러운 A라인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19. 12. 31.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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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페미닌한 무드 선사하는 A라인 더블 코트로 '인기 만점'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롤러코스터급 전개로 재미를 더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33~36회에서는 나해준(곽동연)이 금박하(박세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도희(박준금)의 수행비서로 일하던 금박하는 오인숙(황영희)의 계략으로 그림을 분실하고, 해고를 당하게 된다.


또한 도도희는 김우재(송원석)을 불러내 구성그룹의 후원을 받게 됐으니 나해리(박아인)과 헤어지라고 말한다. 설상가상으로 나해리 또한 경쟁자인 나해준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들어오자 위기감을 느끼며 괴로워 한다.


한편, 업무차 라스베이거스에 갔다가 돌아온 나해준은 걱정되는 마음에 금박하를 찾고, 세차장에서 일하는 그녀를 보고는 “고생하는 거 더는 못 보겠어. 나 너 좋아해”라며 고백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극 중 박아인은 나해리 역을 맡아 연인에 대한 귀여운 질투부터 회사에 대한 욕심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박아인이 착용한 코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와이드한 카라 디자인에 더블 브레스티드 클로징이 멋스러운 코트로, A라인 실루엣이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한다.


100% 울 원단으로 고급스러우며, 플랩 포켓 디테일과 뒷면 인버티드 플리츠 주름으로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한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박아인이 착용한 ‘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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