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자유로운 보헤미안 걸! 팔색조 매력의 젯셋룩

조회수 2019. 12.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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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재킷부터 애니멀 프린트 팬츠까지 다채로운 젯셋룩 소화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비엔나에서 촬영한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 2020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 속 혜리는 곱슬머리 컨셉의 과감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귀여운 소녀와 고혹적인 여자의 이미지를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속 혜리는 컬러와 패턴을 믹스매치해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흔적이 묻어나는 도시 비엔나와 꼭 어울리는 젯셋 룩을 연출했다.


슬립 드레스에 체크 재킷으로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체크 스커트, 애니멀 패턴 팬츠 등 다채로운 느낌의 여행지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를 마치고, 현재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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