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송원석, 따뜻한 퍼 후드 점퍼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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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25~28회에서는 스펙타클한 러브라인이 전개됐다.
김우재(송원석)은 나해리(박아인)의 골프선수 스폰 제안을 거절한다. 나해리는 김우재의 손을 잡으며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 나랑 사랑을 지킬 수 있냐 없느냐의 문제인데 그깟 자존삼이 대수야?”라며 불평한다.
또한 금박하(박세완)는 나해준(곽동연)의 부탁으로 가짜 애인 행새를 하게 되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된다.
갤러리 회식 자리에서 취한 박하가 해준을 죽은 남편으로 착하게 진한 포옹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나해준은 회식 후 금박하를 여인숙까지 데려다준다. 이후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김우재가 금박하를 업고 나해준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나해준은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느낀다.
송원석은 낙원여인숙 3호실 투숙객 김우재 역을 맡아 매회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다.
극 중 송원석이 착용한 캐주얼한 에코퍼 후드 점퍼는 어반 컨템포러리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따뜻한 퍼 안감으로 보온성을 더했으며, 후드에도 풍성한 퍼 장식으로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살렸다.
허리 라인과 후드의 스트링으로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니트, 데님, 코듀로이 팬츠 등과 코디하면 훈훈한 겨울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한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