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 여자' 오나라, 강렬한 레드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19. 12. 20.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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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컬렉션, 랩 플리츠 원피스와 소가죽백으로 고급스러운 데일리룩 완성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9, 10회에서는 99억의 정체를 알아채는 홍인표(정웅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서연(조여정)은 수중에 남은 94억을 챙겨 장금자(길해연)를 찾아가 돈세탁을 부탁하고, 이에 장금자는 “정신 똑바로 챙겨, 돈 임자든, 같이 훔친 놈이든 눈깔이 시뻘개졌을테니께”라며 경고한다.


진서연과 불륜 관계인 이재훈(이지훈)은 창고에 숨겨둔 돈을 믿고 아내 윤희주(오나라)에게 거들먹거리지만 이내 돈이 사라진 것을 알고 다시 윤희주에게 아부한다.


이재훈은 진서연에게 전화해 돈에 대해 물었고, 그 전화를 남편인 홍인표가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와 돈에 대해 알게 된다. 낌새를 눈치챈 홍인표는 이재훈을 압박했고, 이에 그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며 두 사람은 한배를 타게 된다.

오나라는 일찍이 아버지에게 재단을 물려받아 부와 미, 자신감을 모두 갖춘 윤희주 역을 열연하며 매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극 중 오나라가 착용한 레드 원피스와 숄더백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캐릭터 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원피스는 사선 랩 디자인의 원피스로, 스커트에 플리츠 주름으로 맵시를 더한다. 또한 화사한 컬러감으로 그 자체만으로 생기를 더하는 포인트룩이 연출된다.


가방은 디자이너 석정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소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우며 크로스끈을 탈부착해 토트백과 크로스백 투웨이로 즐길 수 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X석정혜’ 크로스백,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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