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보수와 섹시가 만난 백리스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2. 10.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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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 벨라 하디드는 최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아트 바젤 행사에서 앞은 보수적이고 뒤는 섹시한, 아수라 백작 패션을 선보였다.
잇 모델 벨라 하디드(23)가 지난 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9 아트 비젤 행사에서 위아찔한 하이 슬릿이 들어간 백리스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스타일은 한마디로 앞은 보수적이고, 뒷모습은 섹시한 이중 컨셉이었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블랙 드레스는 등 부분이 엉덩이 부분까지 깊이 파인 카울 네크라인과 높이 올라간 아찔한 허벅지 슬릿, 그리고 백리스가 특징이었다.  여기에 그녀는 깃털 핸드백과 슬링백 펌프스를 매치했다. 

벨라 하디드는 공식석상에서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목을 받고, 일상에서는 대담하지만 엣지있는 스트리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전세계적인 팬들을 거느라고 있다. 

평소 두려움없는 대담무쌍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그녀는 올해 수많은 잡지의 표지 모델과 수많은 패션쇼 런웨이 모델로도 활약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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