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50세 맞아? 나이 잊은 깃털 드레스룩 자태

조회수 2019. 12. 5.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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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2019 고담 독립 영화상 시상식에서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타조 깃털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12월 2일(현지시간) 뉴욕 치프리아니 월 스트르트에서 열린 2019 고담 독립 영화상 시상식에서 블랙 스완으로 변신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허슬러'가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여한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골드 크리스탈, 유리 구슬, 레이스 꽃잎 등이 어우러진 타조 깃털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블랙 오픈-토 펌프스로 룩을 완성했다. 

히 그녀의 스모키한 눈화장과 내추럴한 컬러의 메이크업은 복잡한 형태의 올림머리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영화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평소 다양한 행사에서 두려움 없는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년 이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명실상부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가 착용한 드레스는 2019 가을/겨울 랄프&루소 컬렉션(우) 제품이다.
그녀의 섹시한 레드 카펫 스타일은 언제나 대중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그녀가 입은 블랙 튤 소재의 오프 숄더 칵테일 드레스는 랄프&루소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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