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로버츠, 157cm맞아? 키 커보이는 청바지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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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엠마 로버츠(Emma Roberts)가 키 157cm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커보이는 데님 팬츠룩으로 주목을 끌었다.
최근 엠마 로버츠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 등장, 강렬한 컬러감의 페이즐리 프린트 블라우스와 포켓 디테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뽐냈다.
헐리우드의 옷 잘입는 키작녀로 유명한 엠마 로버츠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01년 영화 ‘블로우’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체형을 커버하는 패션센스를 지닌 워너비 패셔니타 중의 한명이다.
엠마 로버츠가 착용한 아이템은 「마쥬(maje)」의 2019 가을/겨울 ‘First Stone’ 캡슐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라우스는 전체적으로 화려한 레드 컬러에 다양한 패턴이 프린팅돼 유니크한 감성을 연출한다. 또한 터치감이 산뜻하며, 스탠다드 핏에 적당한 기장감으로 포인트룩으로 매치하기 좋다.
데님 팬츠는 양 사이드 미니 포켓에 버튼과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탈착 가능한 레드 컬러 페이즐리 스커프가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깔끔한 핏에 캐주얼한 중청 컬러와 은은한 워싱이 더해져 시즌에 상관없이 웨어러블하게 코디할 수 있다.
한편, 「마쥬」의 ‘First Stone’ 캡슐 컬렉션은 데님 워싱 시 물의 소비를 95%까지 절약할 수 있는 스톤-워시 기법을 활용한 데님 컬렉션으로, 데님 아이템 6피스와 블라우스 1피스를 선보인다.
「마쥬」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앞으로 더 나아가고자 하며, 이번 캡슐 컬렉션에 그치지 않고 2020년 여름 컬렉션까지 100% 에코 워시 진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패션을 위한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