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은세, 둘다 멋스러운 맥시 코트 어디꺼?
조회수 2019. 11. 23.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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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트렌디한 맥시 코트로 시크한 무드부터 깜찍한 룩까지 '일석이조'
톱모델 한혜진과 배우 기은세가 같은 코트를 착용, 각각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과 기은세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긴 기장감의 맥시 코트로 저마다의 분위기를 뽐냈다.
한혜진은 화보컷을 통해 시크한 느낌의 맥시 코트룩으로 ‘톱모델’다운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으며, 기은세는 맥시 코트를 귀엽게 소화해내며 ‘사복 패션 장인’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복 「쉬즈미스(SHESMISS)」의 2019 가을/겨울 전속 모델로 발탁, 현대 여성의 파워풀한 모던 컨템포러리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한혜진은 더스티 그린 컬러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니하이 부츠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의 맥시 코트를 걸쳐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맥시 코트룩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 19일, 기은세는 “감귤나무랑 교감중 😅 보통의날 이노홈 6번째 전시 구경한 오늘.”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기은세는 맥시 코트를 클로징해 연출하고 그 위에 범백을 매치, 앵클 부츠로 룩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인형같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혜진과 기은세가 각각 다른 느낌으로 소화한 코트는 고감도 모던 컨템포러리 「쉬즈미스(SHESMIS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올겨울 트렌드인 맥시 코트에 알맞는 긴 기장감으로 멋스러우며, 사이드 슬릿으로 포인트를 더한다. 또한 피크드 라펠으로 시크한 무드를 선사하며 모던한 실루엣과 더블 버튼으로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연애의 참견 시즌2’등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기은세는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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