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차세대 얼굴 천재’로 불리는 김민규가 소년미에서 벗어나 남성미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순수한 열정이 돋보이던 소년의 모습에서 벗어나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하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김민규는 터틀넥에 가죽 재킷을 입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노카라 데님 셔츠에 블레이저를 매치해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와 베이지 착장에 카키 컬러 셔츠형 재킷으로 톤온톤룩을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규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여준 저의 모습은 정사각형에 가까웠어요. 앞으로는 바른 민규 너머에 있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왔으면 좋겠어요.”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규는 지난 9일 태국, 지난 16일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