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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지창욱, 굿바이 냉동인간! 따뜻한 니트룩 어디꺼?

조회수 2019. 11. 19. 17: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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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호크, 포근한 카키 니트와 미니멀한 블랙 니트로 훈남 겨울룩 완성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가 따뜻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다시 냉동캡슐로 들어간 고미란(원진아)이 3년 후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으며 마동찬(지창욱)과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동찬은 고미란이 냉동캡슐에 들어간 후 그녀를 기다리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황박사(서현철)은 정상체온 복구 시약을 개발하고, 6명의 수술 후 고미란의 차례가 다가온다.

수술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고미란은 정상체온을 되찾았고, 마동찬과 다시 만나게 된다. 고미란은 “나 추워요. 나 좀 녹여줘”라고 말했고, 마동찬은 눈물을 흘리며 고미란을 안았다.


완벽히 해동돼 가슴 뛰는 사랑을 맞이한 두 사람은 해외로 함께 떠나고, 방송 말미 유튜브를 통해 “현재를 뜨겁게 즐기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남기며 엔딩을 맞이한다.


전역 후 ‘날 녹여주오’로 첫 복귀작을 선보인 지창욱은 여전히 ‘멜로장인’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여심을 녹이는 눈빛과 애절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종회에서 지창욱이 착용한 카키와 블랙 컬러 니트는 「애드호크(AD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카키 컬러 니트는 굵은 짜임과 넥, 소매, 밑단 라인에 시보리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컬러 니트는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쉽게 매치할 수 있고, 모크넥으로 보온성을 더욱 더했다.


한편, ‘날 녹여주오’ 후속으로는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오는 12월 1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지창욱이 착용한 ‘애드호크’ 니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지창욱이 착용한 ‘애드호크’ 니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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