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커플룩 뭐입지? '얼씨룩 vs 블랙룩' 연출법
조회수 2019. 11. 15.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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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때 코트로 멋을 내고 싶지만 추위를 견디기 힘든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패딩으로 커플 시밀러룩을 완성해 보자.
이에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콜마오리지널스」에서 올 겨울 커플들을 위한 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트렌디한 커플은 핫한 얼씨룩
트렌디한 커플룩을 선보이고 싶다면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인 얼씨룩에 도전해보자.
남성 모델이 착용한 그린 색감의 콜마오리지널스의 리서치 아웃포켓 립스탑 다운 재킷은 얼룩 염색 효과로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얼씨룩에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뉴트럴 컬러의 이너를 코디하면 기본에 충실한 얼씨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은 그린 색감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감의 패딩을 추천한다.
후드 부분의 친환경 퍼 배색이 돋보이는 콜마오리지널스의 에코퍼 후드 다운 재킷은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할 수 있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기에 탁월하다. 이너 컬러는 남성과 같은 계열로 착장해 같은 듯 다른 듯한 분위기의 커플 시밀러룩을 연출할 수 있다.
▶ 캐주얼한 커플은 블랙 패딩룩
캐주얼한 시밀러룩을 원하는 커플들이라면 블랙룩을 입어보자. 무릎까지 오는 기장감의 콜마오리지널스의 오버사이즈 롱 다운 재킷은 매트한 블랙 컬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특히 어두운 색감의 상의와 대비되는 밝은 색감의 데님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경쾌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여성들은 롱패딩과 상반되는 숏패딩을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풍성한 카라가 매력적인 콜마오리지널스의 변형카라 쇼트 다운 재킷은 짧은 기장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남자친구보다 좀 더 시선을 끌고 싶다면 소재감이 느껴지는 벨벳 아이템을 활용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주는 것도 팁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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