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우아한 모노그램 원피스룩 '고급미 끝판왕'

조회수 2019. 10. 31. 1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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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픈..모노그램 원피스와 재킷 완벽 소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예슬은 모노그램 패턴 원피스룩에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고, 같은 패턴 재킷을 어깨에 걸쳐 고급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메탈릭 토 포인트의 힐을 신고 미니 사이즈의 탬버린 백을 들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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