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독보적인 패션 뮤즈! 시크한 그린 스커트룩

조회수 2019. 10. 31. 1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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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픈.. 그린 스커트와 플라워 코르사주로 멋낸 행사장 나들이룩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두나는 집업 디테일 블랙 셔츠에 플라워 코르사주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고, 회화적인 터치의 그린 스커트로 룩을 완성하며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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