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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차은우·정우성, 우열 가릴 수 없는 모노크롬 댄디룩

조회수 2019. 10. 31.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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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픈..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스타 총출동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유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셔츠와 와이드 팬츠, 코트로 모노크롬룩을 연출했으며 차은우는 그레이 컬러의 한복을 연상시키는 쓰리피스 슈트로 모노크롬룩을 완성했다.


정우성은 그레이 니트에 테일러드 코트로 깔끔한 댄디룩을 연출하고, 하정우는 패턴 코트로 개성 있는 행사장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한 세훈과 송민호는 각각 베이지 컬러, 네이비 컬러 체크 슈트로 훈훈한 슈트핏을 자랑했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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