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신세경이 파리지앵 같은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다”라는 내용과 함께 파리 베르사유 궁전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파리 여행 기록 두 번째’라는 제목으로 브이로그 영상을 올리며 쿠킹 클래스, 공원 나들이 등 행복한 파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크림 컬러 팬츠에 베이지 더블버튼 롱코트를 매치, 머플러로 세련된 프렌치룩을 완성했다.

신세경이 SNS와 브이로그 영상에서 착용한 카멜 컬러 하프코트는 「산드로(SAND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롱 더블버튼 울하프코트로, 100% 울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진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소매단과 밑단 뒷트임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가을/겨울 시즌 다양한 아이템에 스타일링하기 좋은 화사한 카벨 컬러로 웨어러블하게 코디할 수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구해령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