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뷰티풀' 김미숙, 깔별로 연출한 스카프 어디꺼?

조회수 2019. 10. 29. 0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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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네이비&와인 스카프와 화사한 컬러 스카프로 겨울룩 포인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주말드라마 지상파 시청률 1위로 순항 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극 중 김미숙은 청아, 설아, 연애 3자매의 엄마이자 김영웅의 아내 선우영애 역을 맡아 열연한다.

지난 26, 27일 방송된 17~20회에서는 김설아(조윤희)가 엄마 선우영애를 모른 척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홍유라(나영희)와 선우영애가 마주쳤고, 홍유라는 선우영애의 딸 김설아의 안부를 묻는다. 선우영애는 “공무원 준비 중이다”라며 딸이 고시원에 있다고 답한다.


이때 갑자기 김설아가 나타나고 둘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홍유라가 김설아에게 선우영애를 소개하자 “아 그래 어머니시구나”라며 엄마를 모른 척한다.


극 중 김미숙이 착용한 스카프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제품으로 알려졌다.


와인과 네이비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스카프는 울 실크 트윌 소재로, 플라워 프린트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산뜻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스카프는 아크릴 소재 머플러로 플라워 프린트와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미숙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스카프
↑사진 = 김미숙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스카프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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