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김소연이 고혹적인 가을 화보로 ‘화보장인’다운 매력을 뽐냈다.

김소연은 태국 방콕의 모던하면서도 럭셔리 분위기의 더시암 호텔과 프라야팔라초호텔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가을 아이템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분위기 있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과감한 포즈는 물론 고혹적이고 우아한 무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소연은 아이보리 터틀넥과 팬츠로 트렌디한 뉴트럴 얼씨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 컬러 상의와 버건디 컬러 백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셔츠에 심플한 액세서리로 감각적인 주얼리룩을 선보였으며, 시스루 블라우스로 청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