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섹시한 싱글녀! 각선미 뽐낸 리틀 블랙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0. 27.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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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친 제이미 폭스와 헤어진 케이티 홈즈는 뉴욕의 한 파티장에 초미니 블랙 드레스룩으로 등장,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가 지난 10월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노드스트롬 플래그십 오프닝 파티장에 아찔한 초미니 블랙 미니 드레스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남친 제이미 폭스와 헤어지고 쓸쓸한 가을 여자로 돌아온 케이티 홈즈는 13살이 된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수수한 옷차림으로 뉴욕 시내에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나 이날은 아찔한 초미니 블랙 드레스룩을 입은 섹시한 싱글녀로 변신했다. 

그녀는 스퀘어 숄더와 주름진 디테일이 돋보이는 복고풍 미니 실크 드레스에 폴카 도트 타이츠를 매치해 40세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대담한 애플 레드 립으로 섹시미를 배가시켰다.
미드 '도슨의 청춘일기'의 주인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는 2012년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하고 홀로 딸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이혼후 1년이 지난 2013년부터 영화 '레이’로 2004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폭스와 연애를 시작, 6년간 교제했다. 

그러나 제이미 폭스가 미국 서른 살 연하의 가수 셀라 베이브와 LA 의 한 나이트 클럽에서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이 목격된후 결국 두 사람은 지난 8월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제이미 폭스와 최근 그의 새 연인으로 추정되는 코미디언 나탈리 프리드만
한편 이날 노드스트롬 플래그십 오프닝 행사에 제이미 폭스는 셀라 베이브가 아닌 새로운 젊은 여친 코미디언 나탈리 프리드만과 함께 등장해 포즈를 취했다. 제이미 폭스는 케이티 홈즈와의 결별하고 코미디언 나탈리 프리드만과 여러차례 만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사진 = 지난 5월 멧 갈라 레드카펫에 마지막으로 함께 동행 했던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
한편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지난 5월 멧갈라 레드카펫 이후 함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결별설이 제기됐다. 

당시 케이티 홈즈는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에서 "제이미는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우리는 몇 달째 함께 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제이미 폭스의 바람기 때문에 결별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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