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센스만점 패션취향! 가죽 스커트는 깔별로!

조회수 2019. 10. 26. 16: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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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작년 가을에 입었던 그린 가죽 스커트의 아더 컬러 버전, 레드 가죽 스커트룩으로 자신만의 로얄 시그너처룩을 선보였다.
↑사진 = 메건 마클은 같은 디자인의 아더 컬러 가죽 스커트를 착용했다. 2019년 10월 25일(좌)/ 2018년 가을(우)
영국 왕실의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간) 1년전, 작년 가을에 입었던 그린 가죽 스커트의 아더 컬러 버전, 레드 가죽 스커트룩으로 자신만의 로얄 시그너처룩을 선보였다.  

지난해 가을 메건 마클은 다크 그린 가죽 펜슬스커트와 그린 버튼-업 블라우스를 매치한 시크한 로얄룩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왕실 완판녀의 위엄을 뽐냈다. 

특히 다크 그린 펜슬 스커트는 세련미 넘치는 커리어우먼룩으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메건 마클은 윈저 성에서 열린 양성평등에 관한 원탁 토론에 새로운 컬러 버전의 버건디 가죽 스커트에 같은 계열의 V-넥 캐시미어 니트를 매치한 색다른 가을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붉은 포도주 빛깔 스웨이드 펌프스로 컬러감을 통일시키고 미니멀한 주얼리, 소프트한 올림머리로 시크한 듯 우아한 로얄룩을 완성했다.
↑사진 = 가을 메건 마클이 2018년 가을시즌에 착용한 그린 가죽 스커트룩
메건 마클이 지난해 가을 처음 착용한 그린 가죽 스커트는 '휴고보스' 제품으로 당시 같은 디자인의 스커트를 색깔별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왕실 패션 규칙에 부합한 로얄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메건 마클은 작년 가을에는 그린 가죽 펜슬스커트와 그린 블라우스 위에 크림 컬러 캐시미어 코트를 걸쳐 지적이면서 세련된 가을룩의 정수를 선보였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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