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결혼은 싫어! 패션사업 도전

조회수 2019. 10. 24. 1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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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의 나이에 1조1,490억원 자산을 보유,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카일리 제너가 뷰티에 이어 패션사업 진출에 나선다.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카일리 제너가 메이크업에 이어 패션사업 진출에 나선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18세였던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 를 설립했다. 

21세의 나이에 1조1,4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카일리 제너는 패션 브랜드 런칭을 위해 미국 특허청에 이미 '리세 & 시니(Riise and Siiinee)'라는 상표명을 등록했다.
↑사진 = 언니 켄달 제너(좌)와 카일리 제너(우)
상표 등록에는 벨트, 코트, 드레스, 상의와 같은 의류와 신발, 수영복, 장갑, 머리 띠 등 액세서리까지 포괄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카일리 코스메틱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초 카일리 스킨을 추가 출시하며 뷰티업계 최강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카일리 제너는 이제 패션라인으로 다음 단계 수순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2월 래퍼 트래비스 스캇(26)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으나 결혼은 하지 않은채 엄마, 모델, 사업가 등으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 8월 22번째 생일을 맞이한 카일리 제너는 이탈리아 고급 휴양지 포트토피노에서 딸 스토미를 포함 가족들과 함께 3천억 원이 넘는 슈퍼요트를 타고 선상파티와 제트 스키를 즐기는 등 억만장자 다운 초호화 생일 파티로 주목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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