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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포러리 패션을 주도하는 잇모델 지지 하디드는 요즘 뜨는 더블-브레스티드 염색 슈트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컨템포러리 패션을 주도하는 잇모델 지지 하디드는 홀치기 염색 슈트룩으로 다시한번 유행 전도사로 나섰다.
일명 홀치기 염색으로 불리는 ‘타이다이(Tie-dye)’ 프린팅은 올 가을/겨울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여지며 대유행을 예고했다.
런웨이에선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일상에선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는 지지 하디드는 이날 클래식한 더블-브레스티드 염색 슈트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에서 홀치기 염색으로 불리는 타이 다이(Tie-dye)은 염색하기 전 원단의 일부를 실로 견고하게 매듭을 묶거나 감아서 염색을 방지한 후 침염법(浸染法)으로 염색하는 방법을 말한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염색 프린팅 슈트와 셔츠까지 3피스룩을 완성한 지지 하디드는 웨스턴 부츠와 미니 젤리백으로 전체적으로 세련된 90년대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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