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버질 아블로가 만든 웨딩드레스 피팅 장면

조회수 2019. 10. 21.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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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웨딩 드레스의 디테일한 피팅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해 혼인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커플은 약 1년간 부부로 지내오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블러프턴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 몽타주 팔메토 플러프에서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지 '보그'가 공유한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웨딩 드레스 피팅 장면은 세세한 부분까지 담겨있어 결과물은 훨씬 더 근사했다.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헤일리 웨딩 드레스는 인어 공주 스타일의 거대한 트레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의 롱 슬리브 드레스로 진주 장식 원단과 레이스 액센트가 돋보이는 몸에 딱붙는 실루엣과 비치는 패널이 압권이다. 

동영상은 웨딩 드레스를 디자인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오프-화이트의 CEO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 영감에 대해 설명하며 시작한다. 

웨딩 드레스에는 '죽음이 우리 두 사람을 갈라 놓을 때까지(Till death do us part)'라는 시그너처 블록 레터링이 세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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