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섹시한데 멋있네! 레오파드 걸크러시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0. 14.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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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한나가 자신의 비주얼 자서전 출판 기념회에서 레오파드 프린트의 대담한 걸크러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슈퍼스타 리한나는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자신의 비주얼 자서전 '리한나' 출판 기념회에서 레오파드 프린트의 대담한 걸크러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평소 상식을 거스르는 룰 브레이커로 통하며 파격적인 스타일을 즐겨입는 리한나는 이날도 생 로랑의 원숄더 레오파드 프린트 드레스에 버건디 컬러의 비단뱀 가죽 부츠를 착용해 애니멀 프린트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5년동안 작업한 페이돈사가 출판한 리한나의 비주얼 자서전은 504페이지 분량으로 1,000개가 넘는 리한나의 이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롤링스톤'지는 이 책에 대해 "리한나의 '음악가, 공연가, 디자이너, 그리고 기업가로서의 삶'을 담은 수많은 사적인 사진의 종합선물"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리한나는 9집과 10집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 리한나는 "9집 앨범 R9는 내가 살아오면서 영감을 얻은 소재로 만든 음악을 담았고, 10집은 내가 가고 싶은 다음 세대의 음악을 담았다"고 말하며 레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9집 앨범의 경우 아직 발매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제 막바지 작업 중"이라면서 "10집의 제작도 시작된 상태"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럭셔리 재벌 LVMH와 함께 자신의 브랜드 '펜티'를 런칭하며 음악과 패션산업 퀸으로 부상한 리한나(31세)는 지난달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 '펜티 뷰티(Fenty Beauty)' 한국 진출을 기념해 내한했다. 

내한 당시 리한나는 하의실종 공항패션부터 섹시한 파티룩까지 카멜레온 같은 방한 3부작룩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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