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이상우, 가을 데일리룩에 딱! 체크 셔츠 어디꺼?
조회수 2019. 10.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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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호크, 단품과 아우터웨어 투웨이로 연출하기 좋은 체크 셔츠 '인기'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45, 46회에서는 은동주(한지혜)가 어린 시절 기억을 회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동주는 자신의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고, 28년 전 반딧불이 축제가 열렸던 황금정원까지 가게 된다.
은동주는 황금정원 안으로 들어가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고, 자신을 급히 따라온 차필승(이상우)을 만난다. 황금정원 안에서 마주한 둘은 같은 기억을 떠올렸고, 알고 보니 어린 시절에 만났던 사실을 알아차린다.
차필승은 은동주를 안아주며 “맞아. 네가 은동주다. 우리 그때 만났어. 넌 사비나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어 차필승은 은동주에게 “결혼하자”고 청혼을 한다.
극 중 이상우가 아우터웨어로 연출한 셔츠는 「애드호크(AD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체크 패턴으로 가을, 겨울 시즌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상우처럼 이너웨어로 티셔츠를 착용한 후 아우터웨어로 연출하거나, 셔츠 단품으로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이상우가 착용한 ‘애드호크’ 셔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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