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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신비로운 라벤더 나비 드레스룩

조회수 2019. 10. 8.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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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영화 '말레피센트 2' 일본 시사회에서 큰아들 매덕스와 만난 안젤리나 졸리는 로마로 날아가 신비로운 라벤더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0월 7일(현지 시간) 새 영화 '말레피센트 2' 로마 시사회에 신비로운 라벤더 드레스 룩으로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현재 새영화 '말레피센트 2'를 홍보하기 위해 전 세계를 다니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0월 3일 일본 시사회는 한국의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큰아들 매덕스(18), 딸 자하라(14)와 함께 참석했다.


일본 시사회에서 섹시와 마녀 캐릭터를 믹스한 컨셉의 은은한 실버 프린지 드레스룩으로 일본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졸리는 로마 시사회에서도 나비같은 라벤더 드레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로마 시사회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지방시 2019 봄/여름 꾸띄르 컬렉션에서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는 테일러드 블랙 트라우저를 매치하고 스트래피 블랙 힐과 달랑거리는 크리스탈 귀걸이로 매직 같은 룩을 마무리했다.

↑사진 = '말레피센트 2' 로마 시사회/ 2019 봄/여름 지방시 꾸띄르 컬렉션

‘말레피센트 2’는 어둠의 요정인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 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2’에서 말레피센트를 연기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등장하는 마녀 말레피센트를 중심으로 재해석한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는 딸처럼 키운 오로라를 다른 왕국으로 보내는 말레피센트 역할에 대해 "저도 둥지를 떠난 아이가 있었기에 감정을 준비하는 데 좋았다"며 아들 매덕스를 한국으로 유학 보낸 경험이 연기에 미친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7일 개봉한다.

↑사진 =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0월 3일 '말레피센트 2' 일본 시사회에 올해 연세대학교에 입학한 장남 매덕스(18), 딸 자하라(14)와 함께 참석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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