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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 471회에서는 티파니 영을 비롯해 박유나, 황치열,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유재석이 “좋은 소식이 들리더라. 미국에 집을 마련했다는데”라고 질문하자 티파니 영은 “맞다. LA에 마련했다”고 답했다.

또한 신곡 발표와 미국 18개 도시 공연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런닝맨에서 가수 티파니 영이 착용한 데님 재킷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내추럴한 블루 워싱이 멋스러운 청 재킷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에 화려하게 전체 미러 비즈 장식을 더해 시선을 끈다.

앞중심 버튼 여밈 및 레귤러 핏으로 캐주얼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티파니 영처럼 쇼츠에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하거나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에 포인트로 매치하기에 좋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