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10만원대 셔츠 드레스 '치프&로얄룩' 완결판

조회수 2019. 10. 1. 1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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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아프리카 로얄 투어에 나선 영국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방문에서 입은 네이비 셔츠 드레스는 치프 & 로얄룩의 완결판이었다.

가족과 아프리카 로얄 투어에 나선 영국의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지난 9월 30일(현지시간) 월요일,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를 방문, 10만원대 이비 셔츠 드레스로 연출한 치프 & 로얄룩을 선보였다.


메건 마클은 여러 미술관과 스튜디오가 있는 요하네스버그의 중심지 빅토리아 야드에서 앞에 단추가 나란히 달린 남색의 148달러(약 18만원)짜리 메이드웰 셔츠 드레스와 155달러(약 19만 원)짜리 레드 스웨이드 슈즈를 매치했다.


메건 마클은 10일간의 남부 아프리카 투어에서 주로 심플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치프 & 로얄룩을 고수했으며 대부분 그녀가 착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원피스는 예상대로 곧바로 품절되었다.

↑사진 = 메건 마클이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방문 당시 착용한 맥시 랩 드레스는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지난 9월 2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방문 당시에 메건 마클이 착용한 토속적인 아프리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맥시 랩드레스도 순식간에 히트치며 완전히 매진되었다.


하늘하늘한 블랙 앤 화이트 프린트의 맥시 랩 드레스는 윤리적이고 저렴한 가격대의 아프리카 브랜드로, 지속가능 디자이너 마야미코(Mayamiko)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순식간에 히트를 쳤으며 이미 완전히 매진되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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